빌리, 아시아·오세아니아 월드투어 공연 개최…글로벌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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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이로써 빌리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유럽 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북남미 14개 도시를 거쳐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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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지난 16일 공식 계정을 통해 오는 2025년 2월 첫 월드투어 '아워 플라워드'(Our FLOWERLD) 아시아 & 오세아니아'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빌리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유럽 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북남미 14개 도시를 거쳐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나게 됐다. 특히, 빌리는 빠른 속도로 월드투어 규모를 확장해 감에 따라 '글로벌 대세'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빌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저지시티를 시작으로 본격 북남미 지역 월드투어에 돌입한 가운데, 데뷔곡 'RING X RING'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 빌리는 최근 발매한 신보의 더블 타이틀곡 '기억사탕'과 '트램폴린'(trampoline)을 포함한 대표곡 퍼레이드로 완벽 라이브 퍼포먼스를 구사하며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빌리는 이번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유닛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들은 리사의 '머니'(MONEY), 에스파의 '위플랫래시'(Whiplash)와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의 '뱅뱅'(Bang Bang) 등을 커버하며 파워풀한 댄스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월드투어의 북남미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빌리는 저지시티에 이어 시카고, 토론토, 애틀랜타, 바야몬, 보고타, 리마, 산티아고, 상파울루, 멕시코 시티, 댈러스, 투손, 버클리, 로스앤젤레스 등을 찾아 현지 팬들과 밀접히 호흡할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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