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안덕벌 내덕라씨엘로 민간임대 아파트 건설 사업 `통합 심의` 승인

박용성 2024. 11. 18.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가 지난 10월 내덕동 일대에 추진 중인 청주 안덕벌 내덕라씨엘로 민간임대 아파트 건설사업에 대한 통합심의를 승인(24.10.23)하면서 청주 국립현대미술관 인근 구도심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공급 확대에 한층 속도가 붙고 있다.

청주 국립현대미술관과 청주대학교 인근, 내덕동, 우암동 등 청주 구도심의 주거환경과 인프라가 현대화되고 청주시청 신축 등의 공공시설 현대화와 녹지공간이 강화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안덕벌 내덕라씨엘로 이미지

청주시가 지난 10월 내덕동 일대에 추진 중인 청주 안덕벌 내덕라씨엘로 민간임대 아파트 건설사업에 대한 통합심의를 승인(24.10.23)하면서 청주 국립현대미술관 인근 구도심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공급 확대에 한층 속도가 붙고 있다.

청주 국립현대미술관과 청주대학교 인근, 내덕동, 우암동 등 청주 구도심의 주거환경과 인프라가 현대화되고 청주시청 신축 등의 공공시설 현대화와 녹지공간이 강화될 예정이다.

특히 안덕벌 내덕라씨엘로는 내덕칠거리 국립현대미술관 바로 인근에 최고 42층 총 세대수 660세대 규모로 신규 주택이 공급된다.

뛰어난 교통환경과 국립현대미술관의 문화인프라, 청주대학교, 대성초, 대성고 등의 뛰어난 교육환경 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됨에 따라 이 일대의 도시 재개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덕 라씨엘로는 지난 11월 14일에 아파트 착공 전 최종 단계인 사업승인을 접수하고 연내 사업부지 철거를 시작한다. 2025년 1분기면 착공이 시작될 예정이다.

청주에는 가경동, 홍골, 송절동 등 여러 민간임대주택이 진행 추진되고 있지만 토지 100% 확보, 조합설립완료, 조합원모집신고 완료, 통합심의완료, 사업승인접수 등 관련법 규정 및 절차에 따라 순차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곳은 내덕라씨엘로가 유일하다.

라씨엘로 관계자는 "라씨엘로는 현재 약 80% 이상 분양이 진행 중이고 일부 타입은 분양 마감되어 현재 추세대로라면 연내 분양마감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