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대야미 대방 디에트르’ 18일 특별공급

2024. 11. 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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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대야미지구 디에트르 시그니처'의 특별공급이 18일(월) 진행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어 오는 19일(화)에는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군포에 7년만에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이자 미니신도시시급 규모의 택지에 본격 첫 선을 보이는 단지로 관심이 집중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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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대야미지구 디에트르 시그니처’의 특별공급이 18일(월) 진행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어 오는 19일(화)에는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일은 오는 28일(목)이다.

단지의 견본주택에는 지난 15일(금)~17일(일) 3일 사이 1만여명이 몰렸다. 군포에 7년만에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이자 미니신도시시급 규모의 택지에 본격 첫 선을 보이는 단지로 관심이 집중됐다는 평가다.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약 1,630만원부터로 전용면적 84㎡ 환산 시 약 5억 3,800만원 수준부터인 셈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3차’ 전용면적 84㎡은 지난 8월 6억 7,8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운영 중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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