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근황, 홍윤화 “내 반의 반만해” (컬투쇼)

왼쪽부터 홍윤화 김국진/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홍윤화가 김국진과 골프를 친 근황을 전했다.

11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홍윤화, 최성민,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홍윤화 씨가 김국진 형님 TV에 나갔더라. 나는 못 봤는데 아내가 봤더라. 스크린 골프를 쳤다고 한다. 아내가 '홍윤화 씨 너무 귀엽다'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홍윤화는 "국진 선배님 오랜만에 뵈니까 내 반의 반만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선배님이 기가 막히게 잘 치시더라. 국진 선배님 방송에 나갈 수 있는 수준이 웬만큼 친다 하는 분들만 나가는데 내가 섭외 됐다. 골프 입문자를 대변해서 배우는 개념으로 했다. 진짜로 늘었다. 초반보다 후반이 더 잘 친다"며 김국진의 골프 실력에 감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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