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 심포지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최근 '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은 올해부터 3년 동안 시행된다.
특히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 소개,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성공적 전원 증례 공유, 지역 인적네트워크가 나아가야 할 길, 뇌경색 범위 큰 환자에서 동맥 내 혈전제거술에 대한 최신 지견 등을 두고 토의가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을지대병원은 최근 '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은 올해부터 3년 동안 시행된다.
특히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 소개,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성공적 전원 증례 공유, 지역 인적네트워크가 나아가야 할 길, 뇌경색 범위 큰 환자에서 동맥 내 혈전제거술에 대한 최신 지견 등을 두고 토의가 이뤄졌다.
신경과 김재국 교수가 책임전문의를 맡았으며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건양대병원, 공주의료원, 논산백제병원, 대전선병원, 대전한국병원, 세종충남대병원, 유성선병원, 충남대병원 등 10개 병원 담당 전문의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재국 교수는 "뇌혈관질환의 치료 효율성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라며 "골든아워 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응급 상황에서 인적네트워크가 혈전용해제 치료를 요하는 환자들 병원 간 이송 시간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