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그라모폰 이어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 젊은 음악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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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20)이 프랑스의 권위 있는 클래식 음반 전문지 디아파종이 수여하는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 시상식에서 '젊은 음악가' 부문을 수상했다.
디아파종은 매달 뛰어난 예술적 성과를 달성한 음반에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여하며, 연말 그 해 부문별 최고작을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으로 선정한다.
지난 10월엔 영국의 권위 있는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수여하는 피아노 음반상과 올해의 젊은 음악가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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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영국 그라모폰 2관왕 이어 쾌거
디아파종은 매달 뛰어난 예술적 성과를 달성한 음반에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여하며, 연말 그 해 부문별 최고작을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으로 선정한다.
임윤찬의 ‘쇼팽: 에튀드’는 지난 6월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0월엔 영국의 권위 있는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수여하는 피아노 음반상과 올해의 젊은 음악가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임윤찬은 해외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미국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카즈키 야마다), 캔자스 시티 심포니(지휘 마티아스 핀처) 협연을 앞두고 있다. 12월에는 마에스트로 파보 예르비가 이끄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의 내한 공연 협연자로 한국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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