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번 굽혀도 끄떡없다...귀뚜라미 3세대 난방매트 '카본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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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보일러 업계에서 처음으로 카본매트를 출시한 귀뚜라미보일러가 따뜻함, 편리함, 전기료, 숙면, 위생을 컨트롤하는 5가지 핵심 기능으로 겨울 난방매트 시장의 세대교체에 나선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강철보다 5배 강한 아라미드 소재와 2중 특수 피복으로 제작한 특허받은 '아라미드 카본열선'을 사용했다.
난방매트 3세대 카본매트의 전기료는 1세대 전기매트는 물론이고 2세대 온수매트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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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보일러 업계에서 처음으로 카본매트를 출시한 귀뚜라미보일러가 따뜻함, 편리함, 전기료, 숙면, 위생을 컨트롤하는 5가지 핵심 기능으로 겨울 난방매트 시장의 세대교체에 나선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강철보다 5배 강한 아라미드 소재와 2중 특수 피복으로 제작한 특허받은 '아라미드 카본열선'을 사용했다. 80만회 굽힘 테스트를 완료해 강한 내구성을 입증했고 원적외선을 방출해 몸속까지 온기를 전달한다. 3단계(45℃, 50℃, 55℃) 찜질모드를 갖췄다.
또 숙면 기술인 '자동 온도 조절시스템'은 수면시간을 3구간으로 나눠 체온 변화에 따라 온도를 조절해 준다. 소비자가 원하는 수면 시간과 온도를 설정하면 작동 초기에는 천천히 온도를 떨어뜨려 더위로 이불을 차는 행동을 방지해준다. 기상 시에 따뜻한 아침을 맞이하도록 2시간 전부터 초기 설정 온도로 서서히 올려준다.
컨트롤러와 어댑터를 일체형으로 결합한 컨트롤러는 기존 분리형 카본매트와 비교해 배선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불편함이 적고 안전성이 높다. 조작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기능과 함께 블루투스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스마트폰과 연동해 카본매트를 켜고 끄거나 온도조절, 기능 설정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난방매트 3세대 카본매트의 전기료는 1세대 전기매트는 물론이고 2세대 온수매트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 160W 저전력으로 기존 온수매트(소비전력 300W) 보다 에너지효율을 높여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한 달 전기료가 7000원이다.
피부에 직접 닿는 매트 원단은 탈취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친환경 텐셀 원단에 은이온(Ag+)을 함유한 에어로 실버 원단과 99% 탈취 효과를 가진 큐어셀 원단을 혼합한 프리미엄 소재를 매트에 사용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겨울철마다 애용해왔던 전기매트에서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선 대신 온수를 사용하는 온수매트가 주목을 받았다"며 "하지만 온수매트는 전기열선 대신 온수 순환용 배관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요금, 누수, 세균, 물 보충, 소음 등의 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온수매트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한 3세대 카본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국내 난방매트 시장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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