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SRM 제도 도입…IB2부문 영업력 강화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은 IB2부문 본부 산하에 SRM(Senior RM) 제도를 도입하여 본부 소속 팀을 각 프로젝트별로 별도 유닛으로 구성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SRM 제도 도입을 통해 RM과 PM 업무를 일정부분 분리함으로써 SRM에게는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젊은 직책자에게는 성장의 리더십 기회를 제공하며, 각 프로젝트별 별도 Unit 구성원에게는 다양한 각도에서 딜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미래에셋증권(006800)은 IB2부문 본부 산하에 SRM(Senior RM) 제도를 도입하여 본부 소속 팀을 각 프로젝트별로 별도 유닛으로 구성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복안이다.
이번 SRM 제도 도입을 통해 RM과 PM 업무를 일정부분 분리함으로써 SRM에게는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젊은 직책자에게는 성장의 리더십 기회를 제공하며, 각 프로젝트별 별도 Unit 구성원에게는 다양한 각도에서 딜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추후 본부장 등의 주요 직책자 선임 시 SRM 제도를 거친 임원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부터 Loan(대출)과 Equity(자기자본) 투자 부문을 분리하여 IB2부문 직속의 별도 PEF를 설립함으로써 Equity 투자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