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트센터, 오는 24일 미디어퍼포먼스 '하슬라사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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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릉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미디어퍼포먼스 '하슬라사계' 공연이 오는 24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릉의 옛 지명인 하슬라를 주제로 첨단 영상기술과 국악, 무용이 결합한 미디어퍼포먼스 <하슬라사계> 는 강릉 명소의 사계절을 담은 화려한 공연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하슬라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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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릉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미디어퍼포먼스 '하슬라사계' 공연이 오는 24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릉의 옛 지명인 하슬라를 주제로 첨단 영상기술과 국악, 무용이 결합한 미디어퍼포먼스 <하슬라사계>는 강릉 명소의 사계절을 담은 화려한 공연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강릉의 주요 명소를 테마로 작곡된 창작국악곡은 젊은 연주자들의 현대적 감각으로 여운을 남기고, 프로젝션 맵핑과 레이저를 활용한 무대연출은 강릉의 사계를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강릉의 문화예술을 소재로 방문객들을 위해 색다르고 차별화된 공연무대로 운영된다.
또한, 공연 이후 2025년 1월부터는 '하슬라사계' 무대세트의 관객체험과 더불어 확장된 미디어아트로 채워진 공간에서 입체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실감형 이머시브 상영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릉아트센터 관계자는 “강릉의 사계를 담은 미디어아트와 현대감각의 창작국악 제작을 통하여 시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강릉만의 공연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퍼포먼스 공연은 오는 24일 '하슬라사계'와 동해안 별신굿을 담은 11월 27일 '비손'으로 관객과 만난다.
공연 관련 예매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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