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왜 떨어지지" 롯데지주, 유동성 위기 루머 속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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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이날 오후 2시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50원(7.95%) 내린 2만250원에 거래된다.
이날 롯데지주는 장중 2만50원을 찍으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에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등을 포함한 롯데그룹 계열사는 이날 "현재 거론되고 있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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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이날 오후 2시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50원(7.95%) 내린 2만250원에 거래된다. 이날 롯데지주는 장중 2만50원을 찍으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주가가 고꾸라진 이유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관련 루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증권가와 온라인 등에서 유동성 위기를 겪는 롯데그룹이 다음달 초 '모라토리엄'(채무불이행)을 선언할 것이란 글이 확산됐다. 그룹의 차입금은 39조원이지만 올해 전체 예상 당기순이익은 1조원에 불과해 전체 유동성 위기가 촉발될 것이라는 게 골자다.
이에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등을 포함한 롯데그룹 계열사는 이날 "현재 거론되고 있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내년 롯데그룹의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17조1000억원, 영업이익 6972억원으로 양호한 실적 추세가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며 "별도 영업이익 견조한 증가세와 함께 연결 자회사들의 고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예빈 기자 yeahv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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