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엄상백 보상 선수로 장진혁 지명
이경재 2024. 11. 18. 14:51
프로야구 kt가 한화와 FA 계약을 맺은 투수 엄상백의 보상 선수로 외야수 장진혁을 지명했습니다.
지난 2016년에 한화에 입단한 장진혁은 올 시즌 99경기에서 타율 2할 6푼 3리, 홈런 9개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kt는 장진혁에 대해 즉시 전력감으로 기존의 외야진과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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