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파워프라즈마, 3분기 별도 영업이익 106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파워프라즈마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04억원,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175% 증가한 수치다.
뉴파워프라즈마는 초박막유리(UTG)를 제조하는 도우인시스가 폴더블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이 성장했고, 다른 자회사인 스페이스프로가 우주항공 분야 신규 수주를 거뒀다고 밝혔다.
뉴파워프라즈마는 2025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파워프라즈마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04억원,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175%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반도체 공정 미세화 수요 증가와 적층 수 증가, 나노 미세화 등 초정밀 식각 확대, 불순물 제거를 통한 수율 증가 등을 위해 세정 장치인 플라즈마 수요가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86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에 도우인시스가 추가되며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다.
뉴파워프라즈마는 초박막유리(UTG)를 제조하는 도우인시스가 폴더블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이 성장했고, 다른 자회사인 스페이스프로가 우주항공 분야 신규 수주를 거뒀다고 밝혔다.
뉴파워프라즈마는 2025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舊 공인인증기관 3곳, 카뱅·금결원 공정위 제소
- 현대차, 내달 첫 'EREV' 프로토타입 제작…美 IRA 폐지 대응 '시동'
- 쿠팡, '로켓그로스' 수익화 시동…내년부터 비용 세분화
- 美 ITC “BOE, 삼성디스플레이 특허 침해” 예비판정
- 美 법무부·FBI, 트럼프 당선에 '비상'… “변호사 선임 준비 중”
- [DPG 허브 서비스 혁신]공공-민간 디지털 결합으로 사회 문제 해결
- [경남 디지털 혁신거점 실증 우수사례] 국제화연구소, 다국어 의료안전 가이드 제시
- [경남 디지털 혁신거점 실증 우수사례] 아이피캠프, AI로 장애인 이동권 강화
- [경남 디지털 혁신거점 사업 '순항'] 파격의 '100원 임대료'…제2 판교 넘어 글로벌 디지털·문화
- 삼성전자 살아나자 코스피도 2%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