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파워프라즈마, 3분기 별도 영업이익 106억원

김영호 2024. 11. 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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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파워프라즈마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04억원,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175% 증가한 수치다.

뉴파워프라즈마는 초박막유리(UTG)를 제조하는 도우인시스가 폴더블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이 성장했고, 다른 자회사인 스페이스프로가 우주항공 분야 신규 수주를 거뒀다고 밝혔다.

뉴파워프라즈마는 2025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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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파워프라즈마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04억원,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175%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반도체 공정 미세화 수요 증가와 적층 수 증가, 나노 미세화 등 초정밀 식각 확대, 불순물 제거를 통한 수율 증가 등을 위해 세정 장치인 플라즈마 수요가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86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에 도우인시스가 추가되며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다.

뉴파워프라즈마는 초박막유리(UTG)를 제조하는 도우인시스가 폴더블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이 성장했고, 다른 자회사인 스페이스프로가 우주항공 분야 신규 수주를 거뒀다고 밝혔다.

뉴파워프라즈마는 2025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파워프라즈마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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