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11월 컴백 예고…40장 콘셉트 사진 대거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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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앤팀(&TEAM)이 총 40장에 달하는 콘셉트 포토를 대거 방출하며 내달 컴백을 예고했다.
내리는 눈을 맞으며 뜨거운 눈빛을 뿜어내는 앤팀의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하나의 불빛을 중심에 두고 동그랗게 모인 이들 사진에서는 앤팀의 새로운 시작, 희망이 엿보여 신보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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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총 40장에 달하는 콘셉트 포토를 대거 방출하며 내달 컴백을 예고했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8일 팀 공식 계정에 두 번째 정규 앨범 '유키아카리'(Yukiakari'(雪明か)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내리는 눈을 맞으며 뜨거운 눈빛을 뿜어내는 앤팀의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꽃이 만개한 나무는 하얀 눈과 대비되고, 그 아래에서 같은 곳을 향해 바라보고 있는 아홉 멤버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특히 하나의 불빛을 중심에 두고 동그랗게 모인 이들 사진에서는 앤팀의 새로운 시작, 희망이 엿보여 신보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키웠다.
'유키아카리'는 '눈(雪)에 반사된 빛'을 뜻한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12월 18일 발매되는 앤팀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유키아카리'는 사계절을 통해 결속의 힘을 키워가는 소년들의 겨울 이야기를 다룬다"라며 "앤팀의 올 한 해를 집대성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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