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지역 주민 초대 '지역 사랑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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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는 최근 우송예술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 '지역 사랑 음악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음악회를 본 지역 주민은 "가까이서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대학에서 인근 주민들을 위해 이런 공연을 준비한다는 것은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하자는 것임을 알기에 앞으로 우송대에 더욱더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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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우송대는 최근 우송예술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 '지역 사랑 음악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우송학원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고 대학이 지역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우송대 글로벌 댄스팀 공연을 비롯해 신성, 민수현, 박민수 등 대전 출신 가수들과 현수, 배일호 등 유명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다.
음악회에 초대된 약 2500명의 지역 주민들은 가수들 공연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음악회를 본 지역 주민은 "가까이서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대학에서 인근 주민들을 위해 이런 공연을 준비한다는 것은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하자는 것임을 알기에 앞으로 우송대에 더욱더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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