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도 월 200만원으로…초급간부 기본급 6.6% 인상 추진

한상용 2024. 11. 18. 14: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병사 월 소득에 이어 초급간부 기본급을 최저 월 200만 원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 반환점을 맞아 오늘(18일) 그간의 국방 분야 성과를 정리하면서 향후 추진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추진 계획안에 따르면 국방부는 하사, 소위 등 초급 간부의 기본급을 하사 기준으로 내년에 월 200만 원이 될 수 있도록 6.6% 인상할 방침입니다.

초급 간부 기본급 인상률은 올해도 일반 공무원의 배 수준인 6%에 이를 전망인데, 이를 더 끌어올리겠다는 것입니다.

초급 간부 소득은 병장 월 소득 200만 원과 비교되면서 최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국방부 #병사 #월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