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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LETTER #403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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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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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스위프' 감세 속도전··· 美경제 부흥이냐, 빚더미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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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미국 대선)의 승리로 세계는 트럼프의 발아래 놓이게 됐다.”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란 제목의 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백악관 복귀에 대해 이처럼 표현했습니다. ‘매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란 깃발을 든 스트롱맨의 복귀로 글로벌 경제는 ‘시계(視界) 제로’ 안갯속 상태란 분석입니다. WEEKLY BIZ는 해외 전문가 13명에게 긴급 자문해 트럼프노믹스 2.0 시대가 글로벌 경제에 미칠 충격파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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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국 경제 먹구름...수출과 내수 동시에 부진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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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한국경제학회장 회장으로 선출된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석좌교수는 최근 WEEKLY BIZ와의 인터뷰에서 내년도 한국 경제는 '수출'과 '내수'란 경제의 두 축이 동시에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내년 한국 경제는 중요한 심판대에 오를 것"이라며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강회되는 보호무역 기조 속에서 한국은 살길을 찾아 동분서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고환율과 고금리도 한국 경제의 발목을 붙잡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당분간 '킹달러 현상'이 이어져 높은 환율이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환율이 더 높아질까 금리를 내리지 못해 소비 회복이 어려운 악순환이 계속된다는 취지입니다.
🌱 채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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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앞에 자꾸 붙는 수식어 '멀티모달'의 정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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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멀티모달’ 인공지능(AI)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픈AI는 지난해 9월 이미지 생성형 AI인 ‘달리(DALL-E)3′를 내놓으며 멀티모달 AI를 선보였습니다. 구글은 지난해 12월 대규모 언어모델(LLM) AI ‘제미나이’를 내놓으며 멀티모달 모델로 소개했습니다. 멀티모달이란 단어가 마치 ‘약방에 감초’처럼 AI 앞에 붙는 추세입니다. 멀티모달은 시각, 청각, 촉각, 미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정보를 파악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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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봉지·음료 빨대까지...친환경 시대 캐시카우로 떠오른 '썩는 플라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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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는 플라스틱'인 생분해 플라스틱이 글로벌 화학·바이오 기업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생분해 플라스틱을 찾는 곳이 늘자, 이를 생산하는 기업들 매출 역시 쏠쏠해졌기 때문입니다. '썩지 않는다'는 장점이 친환경 시대에 들어서 단점으로 변모해버린 플라스틱이 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WEEKLY BIZ가 생분해 플라스틱의 세계를 들여다봤습니다.
🌱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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