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팬심 홀리는 구미호 미모‥백지장 피부에 또렷 이목구비

이해정 2024. 11. 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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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우윳빛 비주얼을 뽐냈다.

카리나를 포함한 에스파 멤버들은 11월 17일 오후 인천광역시 영종도의 한 복합 리조트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2일 차 레드카펫 포토월에 참석했다.

한편 에스파는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에 해당하는 그랜드 송상,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상를 비롯해 베스트송상, 최다 스트리밍 음원상 등 총 4관왕에 올라 올해 최고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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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우윳빛 비주얼을 뽐냈다.

카리나를 포함한 에스파 멤버들은 11월 17일 오후 인천광역시 영종도의 한 복합 리조트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2일 차 레드카펫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카리나는 홀터넥 스타일의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롭게 섞인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고 굽이 높은 하이힐로 날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특히 카리나는 백지장처럼 하얀 피부로 말 그대로 '우윳빛' 미모를 뽐냈다. 하얀 피부와 대비를 이루는 뚜렷한 이목구비, 강렬한 아이메이크업이 카리스마와 섹시한 매력을 풍겼다.

한편 에스파는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에 해당하는 그랜드 송상,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상를 비롯해 베스트송상, 최다 스트리밍 음원상 등 총 4관왕에 올라 올해 최고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에스파 멤버들은 "올해 '슈퍼노바'(Supernova)와 '아마겟돈'(Armageddon), '위플래시'(Whiplash)까지 가득한 사랑을 받은 한 해였다"라며 "이 상을 받으니, 저희가 바른길로 가고 있다고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 내년에도 한 스텝씩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 오늘이 딱 4주년인데 저희와 마이 모두에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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