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MID에만 6년 째 몸 담고 있는 김민재, 그가 말하는 MID의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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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친구들이 너무 착하고 다들 잘 지낸다. 또 이상기 감독님께서 편하게 해주시고 농구를 재밌게 가르쳐주신다."
중등 루키부에 이어 챔피언부 우승컵도 MID가 차지했다.
김민재가 MID에 몸 담은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MID에서 농구를 시작한 김민재는 "우선 친구들이 너무 착하고 다들 잘 지낸다. 또 이상기 감독님께서 편하게 해주시고 농구를 재밌게 가르쳐주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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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서호민 기자] "우선 친구들이 너무 착하고 다들 잘 지낸다. 또 이상기 감독님께서 편하게 해주시고 농구를 재밌게 가르쳐주신다.“
17일 울산전하체육센터에서는 '2024 울산 남구 농구 i-League' 7회차, 마지막 일정이 마무리됐다. 중등 루키부에 이어 챔피언부 우승컵도 MID가 차지했다.
직전 중등 루키부에 이어 MID와 현대모비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루키부와 마찬가지로 한치의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접전 승부 끝에 웃은 건 MID. 19-18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승부는 드라마틱했다. MID는 1점을 뒤진 종료 7초 전, 이관희의 극적인 레이업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는 결승 득점이 됐다.
마지막 상황에 대해 김민재는 “7초 남기고 작전타임 때 (이상기) 감독님께서 작전을 잘 만들어주신 덕분에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며 “결승골을 넣어준 (이)관희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김민재가 MID에 몸 담은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MID에서 농구를 시작한 김민재는 “우선 친구들이 너무 착하고 다들 잘 지낸다. 또 이상기 감독님께서 편하게 해주시고 농구를 재밌게 가르쳐주신다”고 했다.
이어 김민재는 "다음 주 기말고사 시험인데 오늘 우승해서 시험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농구를 하는 것뿐 아니라 보는 것도 좋아한다. 특히 허훈 선수의 플레이를 즐겨 본다. 3점슛 능력이 뛰어나고 스텝이 정말 좋다"라며 "더 큰 대회 왕중왕전에 나가서도 입상하고 싶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농구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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