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디 새 이사진에 韓-美-獨-덴마크 역노화 세계적 석학들 포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와이디가 역노화 기술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한국, 미국, 독일, 덴마크의 세계적인 석학들의 이사진 영입을 추진한다.
디와이디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 석학들의 합류를 통해 노화 연구 및 관련 상품을 초월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노화 관리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인류의 꿈인 '늙지 않는 삶'을 현실화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와이디가 역노화 기술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한국, 미국, 독일, 덴마크의 세계적인 석학들의 이사진 영입을 추진한다.
회사측은 18일 이를 위한 임시주총 일정을 12월3일로 공시했다.
이번 글로벌 석학 영입은 단순한 경영진 확충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노화의 ‘불가역성’을 뒤집고 인간 수명 연장을 현실화하려는 디와이디의 새로운 비전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최신 생명공학 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역노화 기술을 대중화하고,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이 같은 전략은 디와이디를 첨단 바이오산업의 혁신적 선도기업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신임 이사진 추대 명단에는 남홍길 박사, 브라이언 케네디 교수, 빌헬름 보어 교수, 아담 안테비 교수, 린다 패트리지 교수, 이승재 교수 등 역노화 분야를 선도하는 과학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디와이디는 유전자 치료제, RNA 신약,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사업 확장을 통해 373조 규모의 글로벌 노화 관리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디와이디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 석학들의 합류를 통해 노화 연구 및 관련 상품을 초월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노화 관리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인류의 꿈인 ‘늙지 않는 삶’을 현실화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규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성령·오연수보다 한참 언니래”...24년 만에 애 다섯 낳고 돌아온 공주님 - 매일경제
- 복권 1등 당첨…남편에 전화했더니 “사진 찍어 보내 봐”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8일 月(음력 10월 18일) - 매일경제
- “서울법대 나온 판사 맞나”…이재명 재판이 최악의 판결이라는 민주당 - 매일경제
- 17,000,000,000,000원…국내 10대 건설사 ‘누적 미수금’ 이렇게 많다니 - 매일경제
- 이재명에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는 누구 - 매일경제
- “예능하며 드라마처럼 결혼”...신동엽·정형돈 잇는 이 ‘남자’ - 매일경제
- ‘타이태닉 생존자’가 선장에 준 시계, 팔린 금액이 무려 - 매일경제
- ‘필로폰 양성’ 김나정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 당했다” - 매일경제
- 국대 KKKKKKKKKKK ERA 0, 오승환 후계자 맞구나…“韓 최고 마무리될 것” 감독도 인정, 21세 국대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