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 김광진 “국내 증시에서 좋은 주식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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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인 출신 가수 김광진이 국내 주식 투자를 독려하는 의견을 내 눈길을 끈다.
김광진의 이와 같은 발언은 최근 국내 증시 부진으로 많은 투자자가 미국 주식 투자를 선호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실제로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사상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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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김광진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시장 Reduce 한국시장 Buy 의견 내는 하우스는 없나요?”라고 적었다.
앞서 그는 지난 2일 “많은 사람들이 한국증시를 버리고 미국주식으로 갈 때 한국에서 좋은 주식 찾아보자”라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김광진의 이와 같은 발언은 최근 국내 증시 부진으로 많은 투자자가 미국 주식 투자를 선호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실제로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사상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김광진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MBA를 거쳐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동부자산운용(현 DB자산운용) 투자전략본부장 등으로 일했다.
또한 2인조 남성 듀오인 더 클래식으로 활동하면서 ‘마법의 성’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개인 활동으로도 ‘편지’ ‘동경소녀’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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