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파격적인 '노브라'룩...앨범 홍보 위해 이렇게까지

김현숙 기자 2024. 11. 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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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새 앨범 '엽서' 발매를 앞두고 과감한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몽환적인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 '엽서'는 그의 독창적인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담은 새로운 작업물로,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장재인의 SNS 게시물은 공개 직후 팬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그의 새 앨범과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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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 흑백 사진과 자연스러운 노출로 독창적 음악 세계 암시, 24일 정오 음원 발매 확정

(MHN스포츠 박성산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새 앨범 '엽서' 발매를 앞두고 과감한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몽환적인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민소매 상의와 숏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에 노브라룩을 더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파격적인 노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세련된 흑백 톤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더해 장재인의 음악적 색깔과 분위기를 암시했다. 이번 앨범 '엽서'는 그의 독창적인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담은 새로운 작업물로,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장재인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 2'에서 TOP3에 진출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특유의 개성과 음악적 감수성을 기반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8월 발매한 앨범 '파랑'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엽서'는 장재인의 음악적 여정을 이어가는 또 다른 이정표로 평가받을 것으로 보인다.

장재인의 SNS 게시물은 공개 직후 팬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그의 새 앨범과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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