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고부터 ‘징역형’ 이재명, 이게 제일 약할 것이다? [김경율의 노빠꾸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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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4시 예정된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 라이브 방송에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라는 생각보다 높은 형량이 내려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를 집중 분석해드립니다.
4개 재판 가운데 비교적 가장 가볍다고 인식돼 온 공직선거법에서부터 초유의 '난관'에 부딪치면서 이 대표의 정치 운명, 그리고 434억원 반환 위기에 처한 민주당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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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재판 중 첫 선고부터 중형 받은 이재명, 앞날 전망은?
“난 안 죽는다” 의미…434억원 반환 위기 민주, 결집? 분열?
국힘, ‘이재명 호재’ 두고도 집안싸움…‘당원게시판’ 논란 왜?
(시사저널=구민주 기자)
오늘(18일) 오후 4시 예정된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 라이브 방송에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라는 생각보다 높은 형량이 내려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를 집중 분석해드립니다.
4개 재판 가운데 비교적 가장 가볍다고 인식돼 온 공직선거법에서부터 초유의 '난관'에 부딪치면서 이 대표의 정치 운명, 그리고 434억원 반환 위기에 처한 민주당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일단 이 대표로의 '단일대오'를 강조하고 있지만, '플랜B'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비명(非이재명)계의 조심스런 몸 풀기와 그에 따른 민주당의 고민을 전망해봅니다.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됐다는 '호재' 속에서도 국민의힘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이 대표 선고 직전까지 들끓었던 계파 갈등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특히 강성 친윤들을 중심으로 한동훈 대표의 '당원게시판 연루설'이 끊임없이 제기되면서 여전한 '뇌관'으로 지목됩니다.
이를 포함해 김건희 특검법 전망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전망까지 가감 없이 파헤쳐드립니다. 오늘 오후 4시 유튜브에서 '시사저널TV' 또는 '김경율의 노빠꾸 정치'를 검색해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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