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독점 공개! 뮌헨 월클 풀백, 레알 마드리드 이적 합의 소식은 거짓...에이전트가 직접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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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의 에이전트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부인했다.
후세는 데이비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이적이 성사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많은 선택지가 있지만 현재 다른 구단과 개인 조건에 대해 합의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뮌헨에서 5년 동안 210경기에 출전한 데이비스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왼쪽 측면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데이비스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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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의 에이전트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부인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7일(한국시간) 데이비스의 에이전트 네달 후세와의 인터뷰 내용을 SNS에 공개했다.
후세는 데이비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이적이 성사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많은 선택지가 있지만 현재 다른 구단과 개인 조건에 대해 합의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세는 “뮌헨과의 재계약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른 것을 제안하는 최근 보도들은 맞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데이비스와 뮌헨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되지만 아직 뮌헨과 데이비스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데이비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돌파가 돋보이는 레프트백이다. 2019년 1월 뮌헨에 입단한 그는 포지션을 윙어에서 레프트백으로 변경한 후 기량이 만개했다. 데이비스는 2019/20시즌 공식전 46경기 3골 9도움으로 뮌헨의 트레블에 기여했다.
뮌헨에서 5년 동안 210경기에 출전한 데이비스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왼쪽 측면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데이비스를 노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16일 “데이비스는 일련의 조건을 요구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이를 받아들였다. 2025년 1월 2일만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데이비스의 에이전트가 이 소식을 부인하면서 상황은 알 수 없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 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바르셀로나 등도 데이비스와 연결되고 있다. 데이비스의 미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Madridxtra/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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