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10월 북미-유럽 PS 최다 다운로드 기록
김형근 2024. 11. 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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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10월 플레이스테이션 F2P(Free to Play) 게임 중 최다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PlayStation Blog)'에 따르면 'TL'은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EU) 지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게임으로 꼽혔다.
글로벌 이용자는 서비스 첫 한 달 동안 계정 수 453만에 플레이 타임 1억3308만 시간, PvP(Player vs Player) 8517만 회 등이 기록됐다. 또한 지난 17일(현지 기준)에는 'TL'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이 최초로 진행됐다.
엔씨는 글로벌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서 'TL'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PC 스팀(Steam),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게임즈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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