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홀란의 해트트릭 원맨쇼...노르웨이 리그A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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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격수' 홀란이 대표팀 경기에서도 원맨쇼에 가까운 놀라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홀란을 앞세워 노르웨이는 유럽 네이션스리그 리그A로 승격했습니다.
'괴물 공격수' 홀란이 이끄는 노르웨이 공격진은 초반부터 소나기 슈팅으로 카자흐스탄을 매섭게 몰아붙였습니다.
홀란은 6경기에서 7골을 뽑아내며 노르웨이를 사상 처음으로 리그A 무대에 올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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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괴물 공격수' 홀란이 대표팀 경기에서도 원맨쇼에 가까운 놀라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홀란을 앞세워 노르웨이는 유럽 네이션스리그 리그A로 승격했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괴물 공격수' 홀란이 이끄는 노르웨이 공격진은 초반부터 소나기 슈팅으로 카자흐스탄을 매섭게 몰아붙였습니다.
홀란의 원맨쇼가 시작된 건 전반 23분!
누사의 날카로운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고 튕겨 나온 공을 가볍게 밀어 넣었습니다.
14분 뒤에는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정확하게 머리를 맞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홀란은 후반 들어 오른발로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노르웨이는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슈팅 25개를 쏟아부으며 유효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카자흐스탄을 5대 0으로 꺾었습니다.
홀란은 6경기에서 7골을 뽑아내며 노르웨이를 사상 처음으로 리그A 무대에 올려놨습니다.
리그B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었던 '축구 종가' 잉글랜드도 상위 리그에 복귀했습니다
전반에 침묵한 잉글랜드는 후반 초반 아일랜드 수비수가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한 뒤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케인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에만 5골을 몰아넣으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음바페가 빠진 프랑스는 이탈리아 원정에서 세트피스로만 3골을 넣어 승점 3점을 추가했습니다.
코너킥과 프리킥 기회에서 머리로 2골을 만든 라비오의 활약으로 이탈리아를 3대 1로 잡고 조 1위를 따냈습니다.
YTN 김영수입니다.
영상편집 : 주혜민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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