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보는데 깜놀"…배우→기상캐스터 변신 김민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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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주는 지난 15일 JTBC '뉴스룸' 날씨 예보 코너에 일일 기상캐스터로 나섰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김민주는 먼저 수화로 자기 이름을 소개했다.
살짝 긴장한 목소리로 무리 없이 날씨를 예보한 김민주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말과 수화로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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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주는 지난 15일 JTBC '뉴스룸' 날씨 예보 코너에 일일 기상캐스터로 나섰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김민주는 먼저 수화로 자기 이름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그는 "이번에 손으로 말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서 '가을'이라는 역할을 맡게 됐다"며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오늘은 제가 주말 날씨를 전해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살짝 긴장한 목소리로 무리 없이 날씨를 예보한 김민주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말과 수화로 함께 전했다.
김민주가 이날 수화를 쓴 데는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청설' 영향이 크다. 그는 이 영화에서 국가대표를 꿈꾸는 청각장애인 수영선수 가을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입소문을 타고 전날까지 누적관객수 52만 388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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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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