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루닛, 아스트라제네카와 협업… 주가 2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루닛이 올해 초 개발을 완료한 AI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를 아스트라제네카 병리분석 과정에 적용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병리분석 워크플로우(Workflow)에 루닛 AI 솔루션을 적용하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의료AI 기업 루닛이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전략적 협엽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18일 오후 12시 57분 기준 루닛(328130)은 전 거래일 대비 22.20% 상승한 5만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루닛을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NSCLC) 대상 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닛이 올해 초 개발을 완료한 AI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를 아스트라제네카 병리분석 과정에 적용한다.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는 병리 진단 시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조직염색 방식인 H&E 슬라이드 이미지만으로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병리분석 솔루션이다.
루닛의 솔루션은 EGFR 변이 여부 가능성을 5분 이내에 매우 신속하게 탐색할 수 있고 작은 조직에서도 공간분석을 통해 미량 존재하는 EGFR 변이 암 세포를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병리분석 워크플로우(Workflow)에 루닛 AI 솔루션을 적용하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루닛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차전지·AI도 보조금 지원법 만든다
- 美 매체 “엔비디아 AI칩 '블랙웰' 서버 과열 문제”…공급 지연 가능성
- [단독]국내에 바이오 中企 전용 3D익스피리언스랩 세계 첫 구축
- 토스, '초대형 GA' 토스인슈 대여금 500억원 회수…출자로 재투자
- 코인원, AML 전담인력 5배 확대…VASP 갱신 신고 '총력'
- '트럼프 초밀착' 머스크, 행정부 구성도 관여?… “공동 대통령인가”
- 한동훈 “이재명 재판 모니터링 TF 신설”
- “카톡에서도 프라다 산다”…선물하기에 신규 입점
- LG엔솔, 베어로보틱스에 원통형 배터리 공급…“로봇 분야 확장”
- 머스크, 오픈AI 소송에 MS도 추가해 싸움 키워…“시장 독점”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