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올스타전, 한·일 맞대결 펼쳐진다… 12월 22일 부천서 격돌

허종호 기자 2024. 11. 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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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한·일전으로 펼쳐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2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한·일전으로 꾸며진다.

우리나라 여자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일본의 W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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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오는 12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한·일전으로 열린다. WKBL 제공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한·일전으로 펼쳐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2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부천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이 개최되는 건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이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한·일전으로 꾸며진다. 우리나라 여자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일본의 W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격돌한다. 한·일전이 펼쳐지면서 지난 시즌까지 진행한 국내 올스타 선수들의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WKBL은 "올스타 팬 투표 일정, 일본 올스타 명단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며 "우리나라와 일본 리그 간 교류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이같이 새로운 올스타전 방식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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