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숏팬츠 입고 '일단정지'...도발적 포즈 "너무 핫해"

'CHICKEN TERIYAKI' 커버로 힙합 감성 폭발
아이브 월드투어 후 OST 발매까지, 멈추지 않는 활동 속 돋보이는 카리스마

(MHN스포츠 박성산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이 표지판 앞에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16일 안유진은 자신의 SNS에 '일단정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들은 아이브(IVE)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안유진의 'CHICKEN TERIYAKI' 댄스 커버 영상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안유진은 블랙 크롭 톱과 트레이닝 쇼츠를 입고 머리에 반다나를 두르며 강렬한 힙합 스타일을 완성했다.

안유진은 일시 정지 표지판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에 권은비는 '너무 핫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전 아이즈원(IZ*ONE) 멤버끼리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안유진은 지난 12일 카카오웹툰 '더 그레이트'의 OST '드리밍(Dreaming)' OST를 발매하며 아이브 월드투어 마무리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