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아동센터에 가전제품 지원…냉장고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가전제품 교체가 시급한 지역 아동센터에 물품 기부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앞서 광주점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사용 중인 가전제품이 낡아 잦은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기부 물품을 정성껏 마련했다.
전일호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지역 아동센터에 가장 필요한 가전제품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가전제품 교체가 시급한 지역 아동센터에 물품 기부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16일 광주점 문화센터에서 전일호 광주점장이 류제곤 광주시 아동센터연합회장에게 냉장고·에어컨·컴퓨터 등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광주점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사용 중인 가전제품이 낡아 잦은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기부 물품을 정성껏 마련했다.
사랑의 기부 물품은 정다운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늘푸른 지역아동센터 등 광주 동구에 소재한 아동센터 8곳에 전해졌다.
전일호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지역 아동센터에 가장 필요한 가전제품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