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첫번째 대한민국 밸류업대상에 하나금융지주···19일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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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올해 첫 번째 대한민국 밸류업대상을 개최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주저평가) 해소를 위한 정부주도 증시부양책인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이행을 독려하고 국내 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제1회 대한민국 밸류업대상 영예의 대상에는 하나금융지주가 선정됐다.
머니투데이의 제1회 대한민국 밸류업대상 시상식은 11월19일 오후2시 더플라자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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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올해 첫 번째 대한민국 밸류업대상을 개최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주저평가) 해소를 위한 정부주도 증시부양책인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이행을 독려하고 국내 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제1회 대한민국 밸류업대상 영예의 대상에는 하나금융지주가 선정됐다. 최근 공개된 밸류업 공시를 통해 2027년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총주주환원율 5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현대차(모빌리티) △미래에셋증권(금융) △SK텔레콤(ICT) △포스코인터내셔널(친환경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공시상은 DB금융투자, IR상은 NH투자증권, 파트너상은 삼일회계법인이 선정됐다. 공로상은 구자용 현대차 IR담당 전무와 신장훈 삼정회계법인 부대표(밸류업지원센터장)가 공동으로 수상한다.
머니투데이의 제1회 대한민국 밸류업대상 시상식은 11월19일 오후2시 더플라자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된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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