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니 14집 발매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트와이스가 새 앨범 발매 기념하여 프리미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미니 14집 'STRATEGY'(스트래티지)와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피처링 메간 디 스텔리온)을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월 18일 신보 발매 기념 오프라인 프리미어 이벤트 개최 소식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컴백을 이틀 앞둔 12월 4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TWICE 14TH MINI ALBUM "STRATEGY" PREMIERE EVENT'를 연다. 발매 당일인 6일 오후 8시에는 트와이스 공식 채널을 통해 해당 프리미어 이벤트를 온라인 송출한다.

이번 프리미어 이벤트에서는 신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를 비롯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해당 이벤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트와이스 공식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트와이스의 컴백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은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을 휩쓴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지난 10월 메간 디 스텔리온의 'Mamushi'(마무시) 리믹스 버전 음원 피처링에 이어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이들이 다시 한번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빛낸다.

한편 트와이스는 12월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STRATEGY' 및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을 정식 발매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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