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황토현농협, 지역사회에 온정 나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박철현 기자 2024. 11. 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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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유형기, 오른쪽 세번째)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황토현농협 육묘장에서 진행됐으며,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참여해 한마음으로 김장김치를 담갔다.

유형기 조합장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분들이 매년 보여주시는 헌신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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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유형기, 오른쪽 세번째)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황토현농협 육묘장에서 진행됐으며,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참여해 한마음으로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에 사용된 배추와 채소는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재배하고 정성껏 수확한 것으로 절임 작업부터 양념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천연 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맛깔스러운 김치를 완성했다. 정성 담은 김장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온정을 더했다.  

유형기 조합장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분들이 매년 보여주시는 헌신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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