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데뷔 첫 월드투어 발표…서울 찍고 美 직행

안진용 기자 2024. 11. 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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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내년 1월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뒤 2월 미국 뉴저지, 3월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

소속사 측은 "공식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이지만 첫 정규 앨범 발매부터 월드투어 개최까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초대형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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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 포스터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블로그에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ANNOUNCEMENT’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내년 1월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뒤 2월 미국 뉴저지, 3월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

소속사 측은 "공식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이지만 첫 정규 앨범 발매부터 월드투어 개최까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초대형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서울과 북미뿐 아니라 ‘AND MORE’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추가 개최 지역은 향후 공개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1집 ‘DRIP’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149위로 첫 입성했다. 타이틀곡 ‘DRIP’은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서 각각 16위·30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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