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데뷔 첫 월드투어 발표…서울 찍고 美 직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내년 1월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뒤 2월 미국 뉴저지, 3월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
소속사 측은 "공식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이지만 첫 정규 앨범 발매부터 월드투어 개최까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초대형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블로그에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ANNOUNCEMENT’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내년 1월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뒤 2월 미국 뉴저지, 3월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
소속사 측은 "공식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이지만 첫 정규 앨범 발매부터 월드투어 개최까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초대형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서울과 북미뿐 아니라 ‘AND MORE’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추가 개최 지역은 향후 공개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1집 ‘DRIP’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149위로 첫 입성했다. 타이틀곡 ‘DRIP’은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서 각각 16위·30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세와 동거하며 34회 성관계 유튜버…아내 폭행으로도 입건
- “비명계 움직이면 내가 당원들과 함께 죽일 것”…최민희 ‘극언’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 “낮에는 경제학 강사, 밤에는 AV 배우” 미녀 강사의 비밀
- 동덕여대 사태에 이준석 “비문명” 일갈
- “실재하는 UFO 미국 정부가 은폐” 전직 해군 주장
- ‘대지진 전조’ 3개월 전 발견됐던 산갈치…美 캘리포니아서 또 발견
- “이 과일, 다 치워주세요”…스웨덴 장관이 고백한 ‘공포증’ 뭐길래
- 이재명 “난 죽지 않는다” vs. 진중권 “죽는 건 주변 사람들…”
- “서울여대는 룸살롱이 아니다”…여대생들은 왜 학교를 래커로 물들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