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충주 문화동 전통시장 주변 전선지중화"

김형우 2024. 11. 18.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은 18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그린뉴딜'에 문화동 '전선지중화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동 제1로터리∼부민삼거리 구간 전통시장 주변 전선을 지중화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 의원은 "전선 지중화 사업으로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선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은 18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그린뉴딜'에 문화동 '전선지중화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종배 국회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사업은 문화동 제1로터리∼부민삼거리 구간 전통시장 주변 전선을 지중화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국비 4억6천만원 등 2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안정적인 전기 공급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의원은 "전선 지중화 사업으로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선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