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첫 도전…대동 AI 가정용 재배기,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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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의 AI(인공지능) 가정용 재배기가 CES(국네전자제품박람회) 혁신상을 받았다.
대동 AI 가정용 재배기는 실내에서 텃밭을 가꿀 수 있게 하는 제품이다.
내년 1월에 처음으로 CES에 참여하는 가운데 첫 도전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나영중 대동 P&Biz 개발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을 혁신할 새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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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의 AI(인공지능) 가정용 재배기가 CES(국네전자제품박람회) 혁신상을 받았다. 디자인과 기능성, 혁신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동 AI 가정용 재배기는 실내에서 텃밭을 가꿀 수 있게 하는 제품이다. 사람이 땅을 파고, 씨를 묻고, 물을 주며 식물을 재배할 필요 없이 씨앗 캡슐을 삽입하면 제품이 캡슐 코드를 자동 인식해 온도와 습도, 영양액 용량, 밝기 등을 제동 제어한다.
관련 앱으로 식물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AI 알고리즘이 생육 상태와 잎의 면적, 중량 등으로 수확 시기까지 예측해준다. 현재 재배기로 기를 수 있는 품종은 허브와 화훼, 과채류 등 40여 종이다. 이중에는 대동이 직접 개발한 기능성 천연 식물 자원도 있다.
전통 농기계 회사였던 대동은 2020년에 '미래농업 리딩 기업'을 비전으로 선포한 후 스마트팜 등 5대 사업을 추진해왔다. 내년 1월에 처음으로 CES에 참여하는 가운데 첫 도전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나영중 대동 P&Biz 개발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을 혁신할 새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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