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2월 컴백' 이틀 전 원스 만난다…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공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만난다.
1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채널에 신보 발매 기념 오프라인 프리미어 이벤트 개최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설렘을 더했다.
이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컴백을 이틀 앞둔 12월 4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TWICE 14TH MINI ALBUM "STRATEGY" PREMIERE EVENT'를 연다. 발매 당일인 6일 오후 8시에는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프리미어 이벤트를 온라인 송출하고 컴백의 기쁨을 나눈다.
이번 프리미어 이벤트에서는 신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를 비롯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트와이스의 컴백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은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을 휩쓴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지난 10월 메간 디 스텔리온의 'Mamushi'(마무시) 리믹스 버전 음원 피처링에 이어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이들이 다시 한번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빛낸다.
한편 트와이스는 12월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STRATEGY' 및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을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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