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내년 경주 APEC 서밋 의장 인수… “주제는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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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사진 오른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내년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의장 자격으로 의사봉을 전달받았다.
대한상의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국립대극장에서 열린 '2024 APEC CEO 서밋' 핸드 오버 행사에서 최 회장이 페르난도 자발라(〃왼쪽) 페루 CEO 서밋 의장으로부터 내년도 APEC CEO 서밋 의장 자격을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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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사진 오른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내년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의장 자격으로 의사봉을 전달받았다.
대한상의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국립대극장에서 열린 ‘2024 APEC CEO 서밋’ 핸드 오버 행사에서 최 회장이 페르난도 자발라(〃왼쪽) 페루 CEO 서밋 의장으로부터 내년도 APEC CEO 서밋 의장 자격을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르엉 끄엉 베트남 주석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과 글로벌 CEO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이 전달받은 의사봉은 페루 원주민들의 전통 지휘봉을 형상화한 것으로, 나무와 은 재질로 정교하게 제작됐다. 최 회장은 의사봉 인수 후 인사말에서 “내년 APEC CEO 서밋의 주제는 ‘브리지, 비즈니스, 비욘드’(b·b·b)”라고 소개했다. 이는 기업이 정부, 현실과 이상을 연결(브리지)하며 혁신 성장의 주체(비즈니스)로서 APEC 공동체의 더 나은(비욘드) 미래 번영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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