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딸, 父 닮아 연예인 되나 “100일도 안 됐는데 광고 찍어”(김승현가족)

박수인 2024. 11. 18.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승현의 딸이 생후 100일 전 광고를 촬영했다.

11월 17일 공개된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연예인 끼가 보이는 신기한 아기 김리윤. 리윤&옥자 할머니 생애 첫 광고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현가족’ 영상 캡처
‘김승현가족’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승현의 딸이 생후 100일 전 광고를 촬영했다.

11월 17일 공개된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연예인 끼가 보이는 신기한 아기 김리윤. 리윤&옥자 할머니 생애 첫 광고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승현의 어머니는 "리윤이 광고 들어왔다며? 리윤이가 우리 집에 완전히 복덩이네. 우리집 식구들 광고 한 번 못 건졌잖아"라며 "너(김승현)도 못 건졌잖아. 리윤이가 복덩이다. 아직 백일도 안 됐는데 벌써 광고 하나 건졌잖아. 좀 더 크면 얼마나 더 건질거냐"고 말했다.

"리윤이가 저를 많이 닮았다"는 김승현의 말에는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 어떻게 널 닮았냐. 리윤이는 날 닮았다. 나 닮아서 얘가 광고 하나 건진 거야. 친할머니 닮아서 그런 거다. 이 핏줄이 어디 가겠나. 얘(김승현)도 내 핏줄 닮아가지고 연예인 된 거잖아. 얘도 연예인 되려고 벌써부터 광고 하나 건졌잖아. 나중에도 잘 되면 좋겠다"며 손녀가 자신을 닮은 것이라 주장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손녀딸의 광고 촬영에 "웬일이야? 커서 뭐가 되려고 그래? 광고만 하려고?"라며 감탄했고 김승현의 동생 역시 "진짜 꾼이다. 얘는 진짜 (연예인) 시켜야겠다"고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