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리부트 월드 해골 업데이트 후 12개 전 서버 포화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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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W'의 리부트 월드 해골 업데이트 후 12개 전 서버가 포화 상태를 유지하며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이용자 관심을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골 월드는 지난 13일 출시 후 12개 전 서버가 포화 상태를 유지하며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이용자 관심을 받고 있다.
7월 출시한 경제 특화 월드 알폰스와 비교해도 사전 캐릭터 생성 수 8배, 출시 초기 일일 활성 이용자(DAU, Daily Active Users) 5배 등 우수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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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추가된 리부트 월드 해골은 '리니지W' 출시 3주년을 맞아 이용자의 성장 스트레스와 진입장벽을 낮춰 출시한 월드다. 게임 경제의 기반이 되는 희귀 등급 아이템의 획득 확률과 활용처가 늘어 사냥을 통해 쉽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골 월드는 지난 13일 출시 후 12개 전 서버가 포화 상태를 유지하며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이용자 관심을 받고 있다. 7월 출시한 경제 특화 월드 알폰스와 비교해도 사전 캐릭터 생성 수 8배, 출시 초기 일일 활성 이용자(DAU, Daily Active Users) 5배 등 우수한 성과다.
시그니처 클래스로 등장한 성기사 역시 사냥 속도, 유지력, PvP 능력 등 전반적인 면에서 지금까지 선보인 클래스 중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의 아레나 던전 신계, 유일 등급 변신 실렌 등을 오는 20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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