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면세 전용 ‘레종 이오니아’ 3종 출시…국내 6개 공항서 판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1.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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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방경만)가 면세점 전용 '레종 이오니아(Raison ionia)' 신제품 3종을 18일부터 판매한다.

생동감 있는 컬러를 통해 레종 이오니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다.

송승철 국내브랜드팀장은 "공항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면세 전용 '레종 이오니아' 3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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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 이오니아 [사진출처=KT&G]
KT&G(사장 방경만)가 면세점 전용 ‘레종 이오니아(Raison ionia)’ 신제품 3종을 18일부터 판매한다.

‘레종 이오니아’는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있는 이오니아해 바람을 맞고 자란 담뱃잎을 4% 함유했다.

강화된 냄새저감 기술을 통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효과도 강화했다. 에어리 필터(Airy Filter)를 적용해 가벼운 흡연감도 구현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R 플랫폼’을 기반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생동감 있는 컬러를 통해 레종 이오니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다.

출시 제품은 미스틱 퍼플(Mystic Purple)과 오션 블루(Ocean Blue), 썸머 레드(Summer Red) 총 3종이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0.1㎎과 0.01㎎이다. 인천·김포·김해·대구·제주 등 총 6개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된다.

송승철 국내브랜드팀장은 “공항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면세 전용 ‘레종 이오니아’ 3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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