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청산농협, 벼 육묘장 건립…모판 2만개 생산

박병기 2024. 11. 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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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청산농협은 18일 청산면 판수리에 자동 온도 조절과 급수 등이 가능한 벼 육묘장을 준공했다.

비닐하우스 형태의 이 육묘장은 2천500㎡ 규모로 한해 2만개의 모판을 생산할 수 있다.

농협 측은 이곳에서 벼와 함께 들깨, 배추모 등도 생산해 조합원 등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청산농협 관계자는 "내년부터 우량 모종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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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 청산농협은 18일 청산면 판수리에 자동 온도 조절과 급수 등이 가능한 벼 육묘장을 준공했다.

벼 육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비닐하우스 형태의 이 육묘장은 2천500㎡ 규모로 한해 2만개의 모판을 생산할 수 있다.

농협 측은 이곳에서 벼와 함께 들깨, 배추모 등도 생산해 조합원 등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청산농협 관계자는 "내년부터 우량 모종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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