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코레일, 신속한 사고대응 위한 비상대응체계 협력 강화·재정립

조성준 기자 2024. 11. 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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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인 에스알(SR)은 철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비상대응 및 사고복구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 또는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가동하기 위한 초기대응팀 역할 △SR 전용구간과 코레일이 같이 운행하는 공용구간에 대한 현장사고수습본부 역할 명확화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고속열차 운행 조정을 위한 합동대응팀 운영 등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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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SRT 운영사인 에스알(SR)은 철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비상대응 및 사고복구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 수도권광영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등 최근 대외 환경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8일 양 기관의 기존 비상대응체계를 재정립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 또는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가동하기 위한 초기대응팀 역할 △SR 전용구간과 코레일이 같이 운행하는 공용구간에 대한 현장사고수습본부 역할 명확화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고속열차 운행 조정을 위한 합동대응팀 운영 등을 정비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철도 안전관리를 위해 협조체계를 긴밀히 구축하여 국민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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