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민축구단, 유소년 축구교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은 지난 15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유소년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2회차 축구교실에 참가한 유소년들은 남양주FC 선수들과 함께 ▲워밍업 ▲기본 훈련 ▲미니게임 등을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남양주FC는 시즌 중에도 관내 지역 농가 일손 돕기 및 지역 아동 센터 축구교실을 진행했으며,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은 지난 15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유소년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축구교실은 올해 K4리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남양주FC가 비시즌 기간을 활용해 그동안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2회차 축구교실에 참가한 유소년들은 남양주FC 선수들과 함께 ▲워밍업 ▲기본 훈련 ▲미니게임 등을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앞서 지난 6일 개최된 1회차 축구교실에는 130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했으며, 3회차는 오는 21일 열릴 예정이다.
남양주FC는 시즌 중에도 관내 지역 농가 일손 돕기 및 지역 아동 센터 축구교실을 진행했으며,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도환 기자(doparty@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민주공화국 주인은 국민"…김민석 "서초동 주인도 국민"
- '반 트렌스젠더' 핵심 캠페인으로 삼은 트럼프가 복귀한다
- 민주당 '비명3김' 동정은?…김두관 "법치 부정할 순 없다"
- 바이든-시진핑 공개설전…習, "4대 레드라인" 제시하며 "미중관계 악화·역행" 경고
- "스파이더맨처럼 들어왔다"…20대 남성 2명 동덕여대 무단침입
- 이재명 "난 죽지 않는다" vs 한동훈 "민주당 판사 겁박, 강력 대응"
- 尹·이시바 "북한군 파병에 강한 우려…한일 긴밀한 공조"
- 박성민 "이재명 1심 판결 이후 주목할 두 가지 변수는…"
- "동덕여대생들의 집단행동이 남성을 혐오해서 벌인 짓이라고요?"
- "AI는 당신의 일자리를 빼앗지 않는다. 당신의 일자리를 빼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