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멸구 피해 농가에 재난지원금 183억 원 지원

이종휴 2024. 11. 18.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벼멸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재난지원금 18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여름 벼멸구 피해를 극심하게 입었던 피해 농가 만 7,632호에 농약대와 대파대, 생계비 등 재난지원금 183억 원을 지원하고,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 감면도 해주기로 했습니다.

올해 9월까지 이상고온이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2만 2천여 헥타아르에서 벼멸구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북에서는 3098헥타아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정부가 벼멸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재난지원금 18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여름 벼멸구 피해를 극심하게 입었던 피해 농가 만 7,632호에 농약대와 대파대, 생계비 등 재난지원금 183억 원을 지원하고,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 감면도 해주기로 했습니다.


올해 9월까지 이상고온이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2만 2천여 헥타아르에서 벼멸구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북에서는 3098헥타아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