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수사 본능에 100억 사건 전환점 맞았다(다리미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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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이 '다리미 패밀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배우 김현준은 지난 1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6화에서 강력계 형사다운 날카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극에 몰입시켰다.
이같이 무림의 수사 본능으로'100억' 사건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가운데, 무림의 단호한 눈빛과 물러섬 없는 태도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김현준의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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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현준이 ‘다리미 패밀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배우 김현준은 지난 1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6화에서 강력계 형사다운 날카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극에 몰입시켰다.
무림은 수지(하서윤 분)와 신혼 여행을 다녀온 후, 곧장 가족들을 찾아가 인사를 올렸다. 이를 지켜보던 미연(왕지혜 분)이 축의금으로 엄마 봉희(박지영 분)의 빚을 대신 갚은 무림을 칭찬하자, 앞으로도 조금씩 보태겠다며 든든한 장남의 면모를 보인 무림.
그런 가운데 무림은 만득(박인환 분)과 길례(김영옥 분)에게 미심쩍었던 거액의 축의금과 장부의 행방을 물으며 둘을 동시에 긴장케 했다. 의문을 가진 채 말문을 연 무림이 “축의금이 너무 많이 들어온 거 아녜요? 누가 오셨는지, 얼마 하셨는지 알아야 하니까 장부랑 다 좀 주세요. 너무 이상해요”라며 본능적으로 수사 모드를 장착해 순식간에 가족들을 얼어붙게 만든 것.
이같이 무림의 수사 본능으로‘100억’ 사건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가운데, 무림의 단호한 눈빛과 물러섬 없는 태도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김현준의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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