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맞대결' 여자농구 올스타전, 12월 22일 부천서 개최

이상철 기자 2024. 11. 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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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한일전'으로 오는 12월 22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8일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개최일과 장소를 확정 발표했다.

부천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건 2011-12시즌 이후 13시즌 만이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WKBL과 일본 W리그를 대표하는 올스타 간의 맞대결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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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한일전 방식으로 12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 (WKBL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4-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한일전'으로 오는 12월 22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8일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개최일과 장소를 확정 발표했다.

부천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건 2011-12시즌 이후 13시즌 만이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WKBL과 일본 W리그를 대표하는 올스타 간의 맞대결로 진행한다.

WKBL은 "올스타 팬 투표 일정, 일본 올스타 명단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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