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내년 아시아 투어 공연 확대

그룹 세븐틴이 내년 초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 공연을 확대합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내년 1월 26일 예정된 싱가포르 공연을 비롯해 2월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월 16일 태국 방콕 공연을 각각 1차례 씩 추가 개최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세븐틴은 이에 따라 아시아 투어를 통해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모두 30차례 공연을 진행하게 됩니다.

세븐틴은 아시아 투어에 앞서 오는 27일 일본에서 싱글 4집을 발매하고 현지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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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