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청년 인식 정책에 반영…문체부 '2030자문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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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단은 정책모니터링과 정책 제언, 청년여론 수렴·전달, 정책 참고 사항 발굴·제안 등의 역할을 맡는다.
모집인원은 총 20명 내외로,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체육' 등 3개 분과별로 나눠 진행한다.
최근에는 사진작가 사울 레이터의 전시를 위한 갤러리 재즈곡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등을 작곡하는 등 현대 미술 및 다원 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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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 문체부 '2030자문단' 공모 =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7일까지 청년세대의 인식을 정책에 반영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할 '제2기 문체부 2030자문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문단은 정책모니터링과 정책 제언, 청년여론 수렴·전달, 정책 참고 사항 발굴·제안 등의 역할을 맡는다.
모집인원은 총 20명 내외로,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체육' 등 3개 분과별로 나눠 진행한다.
19∼39세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문체부 '청년디비(DB)' 누리집(www.2030db.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체부는 응모하는 분과와 관련된 학위, 활동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서류심사 과정에서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 주헝가리한국문화원, 재즈피아니스트 진수영 공연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은 1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뮤직 센터에서 문화원 상주예술가인 재즈피아니스트 진수영의 '재즈, 주파수와 공명' 공연을 개최한다.
진수영은 헝가리 '모던 아츠 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인 재즈 음악가 체케 가보르(피아노), 치지 라슬로(드럼), 아비드 야노쉬(색소폰) 등과 협연한다.
뉴욕 시립대학원에서 작곡 석사 학위를 받은 진수영은 2013년 미국 음악가 협회 퀸즈 칼리지 음악대학 루이 암스트롱 어워드에서 입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사진작가 사울 레이터의 전시를 위한 갤러리 재즈곡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등을 작곡하는 등 현대 미술 및 다원 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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