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탄소중립 실천"
장영은 2024. 11. 18.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울주군은 18일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숲해설 프로그램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국산 목재를 이용하도록 하고, 그에 따른 탄소중립 효과와 목재의 탄소저장능력 등에 대한 홍보물을 나눠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18일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숲해설 프로그램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국산 목재를 이용하도록 하고, 그에 따른 탄소중립 효과와 목재의 탄소저장능력 등에 대한 홍보물을 나눠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목재는 간단한 사용만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 접근이 쉬운 재료"라며 "탄소저장능력이 있는 만큼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목재 제품 사용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태국 원숭이 200여마리 우리서 탈출…경찰서·민가 습격 | 연합뉴스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혁명군에 담배 대신 꽃한송이…포르투갈 '카네이션 여인' 별세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